의성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는 행사기간 중 약 7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인파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관리 등을 위해 일일 18명의 경찰관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 청장은 현장간담회를 통해 경북을 맞은 관광객들이 좋은 기억을 남기고 갈 수 있도록 안전·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서로에 대한 칭찬과 함께 ‘경청’하고 ‘응답’하는 소통의 문화를 강조했다. 이어, 근무자들과 함께 행사장 일대를 둘려보며 관광객 안전확보를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