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복지정책과와 성주군 가족지원 복지직 공무원들이 고향상호기부를 했다. /칠곡군제공
칠곡군 복지정책과와 성주군 가족지원 복지직 공무원들이 고향상호기부를 했다. /칠곡군제공

칠곡군 복지정책과와 성주군 가족지원과 복지직 공무원은 지난 21일 성주군 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 제 활성화와 원활한 업무 교류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며 지역 간의 상생발전을 도모했다.

칠곡군 복지정책과장, 팀장 등 6명이 동참해 성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과 함께 60만 원을 기부했고, 성주군에서도 가족지원과장, 팀장 등 6명이 60만 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칠곡군과 성주군은 지역주민복지증진 업무에 대해 협력하는 군으로 고향사랑기부가 주민복지의 기초라는 마음으로 상호기부를 추진했다.

서명화 칠곡군 복지정책과장은 이를 계기로 “칠곡군과 성주군의 복지직 공무원 유대관계 증진에 노력하며, 지역주민에게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복지직 공무원이 될 것”을 다짐했다.
/강명환기자 gang353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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