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2시36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4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숨졌다.

작업중이던 A씨는 아파트 7층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고 당시 보호 장구 착용 여부 등을 조사중이다.

/안병욱기자 eric4004@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