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우 무소속 대구 중·남구 후보

도태우 예비후보
도태우 예비후보

무소속 도태우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동서미래포럼(상임대표 오창균) 회원 20여 명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무소속 출마를 격려하고 지지를 표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창균 대표는 “도태우 후보는 동서미래포럼 대구 공동대표로서 지역갈등 해소와 동서화합을 위해 애써왔고 대구 2·28정신과 광주 5·18정신을 발전적으로 계승하는 ‘동서화합정신’ 정립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또“도 예비후보는 많은 역경을 거쳤지만, 신념과 열정으로 극복해온 사람”이라며 “이번 총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본인의 명예는 물론 지역의 자부심을 되찾아 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럼 회원들은 도 예비후보가 국민통합을 선도하면서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기여하고 지역의 미래를 개척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동서미래포럼은 지역갈등 해소와 동서화합을 기치로 2022년 12월 출범해 정책 세미나, 포럼 등을 갖고 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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