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16일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북도의원 영양지역 재보궐선거 후보로 윤철남(62) 전 남해화학 경북북부지사장(영양과비료 대표)을 확정, 발표했다.

윤 후보자는 지난 15일 이종열 전 도의원과 영양군 책임당원 대상 전화 투표로 진행된 경선을 실시해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영양지역 도의원 재보궐 선거에는 국민의힘 윤철남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상훈 후보간 양자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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