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센터장 장근종) 13일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 ‘온기나눔 반찬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사진>

이 사업은 군위읍 독거노인, 장애인, 사각지대 15가정에 매월 균형잡힌 영양만점의 밑반찬과 국을 만들어 대상가정을 찾아 배달하고 정서적인 교감과 안부를 묻는 사업이다.

3월 식단은 회원들의 손맛과 정성이 가득한 미역국과 나박김치, 두고 먹을 수 있는 진미채, 김, 거기에 더해진 소불고기(민속한우)와 빵(민베이커리)을 후원해줘 더 풍성한 식단이 되었다

장근종 센터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바쁜 시간을 쪼개 참여해 준 군위읍여성자원봉사대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자원봉사의 마중물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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