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국힘 대구 수성구을

이인선 예비후보
이인선 예비후보

국민의힘 이인선 대구 수성구을 예비후보가 오는 16일 선거사무소(대구 수성구 지범로 동아스포츠센터)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본격 시작한다 .

이날 개소식에는 주요 당직자 및 지지자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고, 문희갑 전(前) 대구시장이 이 후보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는다.

이 예비후보는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된 대구 수성구을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21대 국회에 등원했다. 1년 10개월여의 짧은 의정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의정활동으로는 1호 법안으로 국가보훈부 승격을 이뤄냈고 미래세대를 위한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이외에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법안을 다수 발의해 윤석열 정부의 주요정책들을 입법으로 지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