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는 5일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임형규 선임연구원이 ‘iCK30·30 한·중혁신창업우호사절’ 심의위원회에서 ‘한·중 혁신창업멘토’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 iCK30·30 한국혁신창업우호사절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과학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선정된 한·중 혁신 지도자 및 전문가 30인으로 세계혁신도시협력기구(WICCO: World Innova tive Cities Cooperation Organization)가 주관하고 심천사회조직연구원, 대공방, 심천메이커공급망협회 공동심의를 통해 선발됐다.

임 선임연구원은 지난 2020년 중국 대공방과 협력해 지역기업의 제품개발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대공방의 케이메디허브 방문 이후 KOAMEX2023 참가 등 한·중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한 것이 이번에 인정받았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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