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천연가스 배관망 사용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공사 홈페이지(www.kogas.or.kr)와 시설이용 정보제공(TPA)시스템을 통해 지점별 인입 가능량 분석을 원하는 희망자를 모집한다.

가스공사는 인입 가능량 분석 결과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와 협의를 거친 후 분석 방향 및 세부 조건 등을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또 인입 가능량 분석 결과를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에 보고하고 진행 중인 ‘시설이용 제도 개선 연구용역’에 반영해 합리적인 시설 이용 제도를 도출할 계획이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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