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영 구미시을 예비후보.
최우영 구미시을 예비후보.

국민의힘 최우영 구미시을 예비후보가 5일 경선 후보로 확정됐다. 

최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 후보 확정은 우리 구미 사회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각, 감각적인 정책들을 통해 혁신하라는 중대한 임무를 부여받았다는 의미”라며 “이제 구미 변화의 바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이 최우선, 시민은 최우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직접 발로 뛰며 시민 한 분 한 분을 만나며 경청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맞춘 생활 밀착형 공약들로 다가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구미을 지역은 경북에서도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젊음의 도시”라며 “구미시 평균 연령 41.3세에 가장 근접한 후보이자 유일한 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 그 누구보다 구미 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미의 기적과 영광을 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 비상 프로젝트: 8대 분야 공약 발표 △시민 중심 ‘경청 공약’△온 가족이 함께하는 선대위 구성 △최초 PT 방식 출마 기자회견 도입 등 타 후보와는 차별화된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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