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회장 곽동훈) 산하 20개 위원회는 지난 3.1절 105주년을 맞아 지역 읍면동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을 벌였다.

곽동훈 회장은 3일“우리 지회는 매년 3.1절과 현충일, 제헌절, 광복절 등 국경일을 전후해 나라사랑 태극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다”면서 “태극기가 바로 나라 사랑과 국민주체성 확립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2024년 슬로건을 “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로 선정하면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다졌다. /박진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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