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까지 11개 상품 운영키로

코레일 대구본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하는 ‘2024 여행가는 달’ 상품 판매 및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4월 14일까지며, 대구·경북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상품 11개를 운영한다.

대표 상품으로 울릉도 레일쉽(경주역)을 비롯한 대구시 아쿠아리움, 영덕군 버스 여행 등 다양한 상품을 운영한다.

운영 기간 상품 구매 시 주중 KTX 50% 할인을 적용하고, 주말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다음 달 1일부터 포항역뿐만 아니라 경주역에서도 울릉도로 갈 수 있는 선박 연계 셔틀버스 제공으로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가 높아진다.

또한, 추가 이벤트로 코레일 대구본부의 ‘여행가는 달’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커피전문점 이디야와 협업해 1+1 쿠폰을 증정한다.

이 상품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 톡, 동대구역 여행센터에서 구매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