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삼 예비후보
전광삼 예비후보

국민의힘 전광삼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는 21일 4개 분야의 교육공약을 발표했다.

전 예비후보는 “북구를 빛나게 할 장애아동 교육시설, 지역공동체 교육, 미래 인재 육성, 유아 체조 교육 등 모두 4개 분야의 교육공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장애아동의 경우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에 배치되지 못하고 어린이집이나 취학 유예대상자로 남는 문제점이 있어 다양한 장애유형과 정도에 맞는 적합한 교육시설 및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지역 도서관을 배우고 가르치는 지역 공동체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청소년이 지역의 다양한 현안들을 함께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면서 실천적 경험을 통해 미래의 인재가 되도록 육성하겠다”면서 “유아기 아동의 유연성 및 균형 감각 향상과 신체 조절 능력을 발달시켜 청소년 비만을 예방하고 움직임의 즐거움과 다양한 체육활동의 기초를 다지도록 유아 체조 시설 마련과 체조 지도자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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