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텍 녹색환경 봉사단, 해안둘레길 정화활동

플랜텍(구 포스코플랜텍, 사장 김복태) 녹색환경 봉사단은 지난 17일 포항 ‘송도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녹색환경 봉사단은 지난 2021년부터 임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해 월 1회 포항지역 핫플레이스인 해안 둘레길에 버려진 폐비닐, 캔 등 쓰레기를 치우며, 지구 살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 활동은 지역주민을 포함해 포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한층 더 깨끗한 해안가를 보고 즐겼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플랜텍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플랜텍이 함께 한다는 ESG 사회적가치 실현과도 일치하는 것”이라며 “플랜텍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