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정원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공백 위기감이 커지자 정부가 국군수도병원과 해군 포항병원 등 전국 12곳의 군병원 응급실을 민간인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20일 오후 포항시 남구 해군 포항병원 응급실에서 군 의료진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관련기사 2·5·6면>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