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
이재만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

국민의힘 이재만 동구을 예비후보는 19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구 팔공산 문화 신산업 청년일자리 디지털 플랫폼’추진을 핵심으로 하는 청년 일자리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4차산업의 핵심 산업으로 떠오른 AI와 메타버스 등 청년 일자리 정책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대구 팔공산 권역을 청년 일자리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취업상담 멘토링 기관인 ‘청년디지털워크브릿지’설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센터 개설, 청년 창작 메타버스 사업 추진,‘팔공산 메타버스진흥센터’개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구 내의 청년들은 고등교육을 받았음에도 그들의 수준과 요구에 맞는 일자리가 부족해 수도권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질 높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안정적으로 터전을 마련 할 수 있도록 다각도에서 정책적인 지원을 해줘야만 한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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