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공감 친절서비스 다짐대회 개최

상주시보건소의 ‘민원 공감 친절서비스 다짐대회’가 열리고 있다. /상주시보건소제공

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가 시민 건강 지키기의 첫걸음으로 친절서비스 실천을 천명했다.

상주시보건소는 최근 기관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민원부서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친철도 향상을 위한 ‘민원 공감 친절서비스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3년 맞춤형 1 대 1 현장코칭 친절교육을 시작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 버팀목이 되고, 보건의료서비스 발전을 위해 마음과 뜻을 다시 세우는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겠다는 의지다.

다짐대회는 친절 서비스 결의문 낭독, 친절구호 제창, 기본자세 확립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한,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들을 위해 달달한 사탕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해 분위기 쇄신과 함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 “친절 생활화가 민원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등 신뢰 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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