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는 5일 진량의 사회복지시설인 천사들의 집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입소자들을 격려하며 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 <사진>

천사들의 집은 장애인들에게 교육과 훈련을 통해 사회의 일원으로 적응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지적장애인거주시설로 26명의 종사자와 31명의 입소자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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