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보재단에 14억원 특별출연

NH농협은행 대구본부(본부장 전경수)는 1일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지원 활성화를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진우)에 특별출연금 14억 원을 전달했다. <사진>

이번 특별출연금은 지역 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원활한 자금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10억 원 규모의 보증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전경수 본부장은“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과 함께 하는 NH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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