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예천의 중단 없는 발전을 이어갈 것”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이 1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지역구인 안동·예천 선거구 출마를 위한 공천심사서류를 제출했다.

공천 접수를 마친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안동·예천의 숙원과 현안을 해결하며 획기적인 안동·예천 발전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자부한다”며 “국회에서 검증받은 실력을 바탕으로 중단 없는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 성과로 △중앙선 KTX 안동~서울역 연장운행 △안동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안동댐 주변지역 환경영향평가 통과 △예천 곤충산업 거점단지 추진 △안동~신도청~점촌 사전타당성조사 실시 △안동대-경북도립대 글로컬대학 최종선정 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제20대 대선 윤석열 중앙선대본 대변인 , 국민의힘 노동위원장, 국민의힘 지역 필수의료 TF 위원 등의 경력을 소개했다.
/피현진 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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