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구교도소장에 한태환(50·사진) 전 교정기획과장이 22일 취임했다. 신임 한 소장은 2008년 행정고시(51회)로 교정관에 임용됐고 충주구치소장, 천안개방교도소장, 법무부 교정기획과장 등을 역임한 후 올해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승진했다. 신임 한태환 소장은 “원칙에 입각한 엄정한 수용질서 확립을 통해 수용자 인권을 보호하고 직원과의 소통으로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뢰받는 교정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케이메디허브 ‘제10회 실험동물 사랑의 날’ 행사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 23주 연속 하락세 오피스·상가 투자수익률 일제히 상승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신임 대구교도소장에 한태환(50·사진) 전 교정기획과장이 22일 취임했다. 신임 한 소장은 2008년 행정고시(51회)로 교정관에 임용됐고 충주구치소장, 천안개방교도소장, 법무부 교정기획과장 등을 역임한 후 올해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승진했다. 신임 한태환 소장은 “원칙에 입각한 엄정한 수용질서 확립을 통해 수용자 인권을 보호하고 직원과의 소통으로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뢰받는 교정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