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방사선학과 신동운 씨(23·사진)가 제51회 방사선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신 씨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최근 발표한 이번 시험에서 250점 만점에 247점(98.8점/100점 환산 기준)을 받아 응시자 2천738명 중에 전체 1등으로 합격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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