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최근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노인복지회관 및 관내 경로당 등을 방문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 운전자가 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청도군은 교통비(20만 원)를 지원받고 교통 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행복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청도경찰서 교통관리계는 “가족과 이웃들의 안전을 위해 고령자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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