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오는 4·10 총선 대구 동구갑 출마를 선언했다.

신 예비후보는 16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신경제 새희망’을 슬로건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신 예비후보는 동구발전을 위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고, 소상공인 금융지원, 지역 상권 창업 및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기존 학교는 지원하고, 필요한 학교는 새로 만드는 등 지역 중고등학교 육성 및 신설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한 뒤“지역 공공 의료원 반드시 세워 몸이 불편한 우리 어르신들, 산후 조리 필요한 여성들이 가까운 곳에서 부담없이 치료받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탄탄한 주민경제 만들고, 오직 주민들의 삶을 챙겨 잘 사는 우리 동네 만들도록 4년 동안 열심히 뛰겠다”며 “반드시 저 신효철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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