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4-H연합회원들이 김재욱 칠곡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준제공
칠곡군4-H연합회원들이 김재욱 칠곡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준제공

칠곡군4-H연합회는 지난 5일 청년농업인 지원센터에서 칠곡군수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칠곡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청년농업인 20여 명이 참석해 ‘칠곡군에서 청년농업인이 나아가야할 방향 및 청년농업인지원센터(Young-Makers)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청년농업인 지원센터의 모든 행사는 청년이 주도해 창의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명환기자 gang3533@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