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문화 확산 다양한 사업 호평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도구 제공, 종사자 마스크 착용, 위생적인 수저 관리 등 3대 수칙을 준수하는 업소로 성주군은 추가로 매일 소독 2회 이상, 손소독제 또는 손세정 세면대 비치 업소를 지정 운영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919개소 중 164개소를 지정 운영하며 지정업소에는 덜어먹는 개인접시지원, 쓰레기봉투지원, 메뉴개발 요리아카데미 교육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성주군 관계자는 “성주군 어디에서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식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 앞으로 더 안심 외식문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