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노선 358편 운항

티웨이항공은 27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내년 설 연휴 기간인 2월 8∼13일까지 탑승하는 국내선 항공편 판매를 시작한다.

내년 설 연휴 기간 국내선 5개 노선에 총 358편을 운항하고 약 7만 석의 좌석을 공급해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설의 귀성길·귀향길 이동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설 연휴 기간 노선별 운항 항공편 횟수는 △대구∼제주 76편 △김포∼제주 162편 △청주∼제주 48편 △광주∼제주 36편 △김포∼부산 36편으로 총 358편을 투입한다.

연휴에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 또는 귀성길에 나서는 승객이라면 티웨이항공의 반려동물 특화 서비스인 티펫(t’pet)을 통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국내 항공사 최초로 반려동물 전용 탑승권을 발급하고 운송 가능 무게를 9kg까지 상향하는 등 반려동물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동반 여행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선 외에도 설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본 △동남아 △호주 △중화권 △대양주 △중앙아시아 등 다양한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