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간 우수 농특산물 홍보 성과

[문경] 문경관광진흥 공단(이사장 신필균) 농특산물직판장은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열린 ‘2023년 문경사과축제’ 기간 동안 매출 5억 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농특산물직판장은 지난 16일간 축제에 방문한 46만 관광객에게 특판행사를 통해 8개의 부스에서 표고버섯, 오미자 등을 선보이며, 감홍 사과 뿐만 아니라 문경의 대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

농특산물직판장은 문경새재 직판장,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 상·하행선 휴게소직판장과 인터넷쇼핑몰 ‘문경사랑새재장터’(www.saejaemall.com)를 통해 문경을 대표하는 오미자청, 버섯류 등 온라인 쇼핑몰에는 200여 종, 오프라인 매장에는 500여 종의 다양한 문경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한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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