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군은 내방민원인과 직원들을 위한 휴게공간 열린 북카페 ‘군민휴:(休)쉼터’를 새롭게 마련했다.

책과 쉼, 차 한잔의 여유를 함께할 수 있는 북카페는 방문객 누구나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완전한 휴식이 이뤄지는 곳이라는 뜻의 ‘군민휴:(休)쉼터’로 이름이 지어졌다

군민휴:(休)쉼터는 과거 1층 환경과 사무실로 이용했던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각종 화분과 그림, 다양한 장르의 책과 함께 셀프 카페가 갖추어진 열린 북카페형 휴게공간으로 조성됐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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