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한복진흥원은 사명대사공원 솔향다원 앞 잔디마당에서 한복전시 및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2023년 한복문화주간은 지난 16일∼22일까지이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어린이 궁중복식, 버섯팽이, 제기차기, 퍼스널컬로로 나만의 한복찾기체험 등의 체험이 무료로 진행되며 한복 및 장신구 등을 전시 및 판매중이다. 오는 20일∼22일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한복 헤프닝쇼가 공연될 예정이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사명대사공원에서는 한복문화주간 행사뿐만 아니라 한복체험관 팝업스토어, 시립박물관 기획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나들이 하기 좋은 가을날씨에 많은 관광객들이사명대사공원에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