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사진)이 최근 경북도 주관 ‘2023년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경북도는 평가 전문업체에 위탁해 기관을 평가했으며,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23개(출연기관 20, 보조단체 3) 중 개발원을 포함한 2개 기관만이 S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18년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개발원이 S등급을 받은 이래 5년 만에 최고등급‘S등급’을 받은 것으로 매우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낸 것으로 평가된다.

하금숙 원장은 취임 후 ESG경영(친환경, 사회적책임, 투명경영)을 바탕으로 개발원을 경영했으며, 그 결과 이번 경영평가의 3대 부문(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모두에서 좋은 결과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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