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군은 지난 22일 먼저 인사하기 문화 확산을 위해 ‘먼저 인사합시데이’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

이번 캠페인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평소에 소원했던 분들에게 먼저 인사를 전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서 전통 시장을 이용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보름달에 소원 쓰기 이벤트도 실시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예절의 기본은 어디서나 반갑게 먼저 인사하는 것이다”며 “‘먼저 인사합시데이’ 캠페인을 통해 인사하기가 일상 습관으로 이어져서 마주치는 분들 모두가 행복한 울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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