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국가산업단지(수소환원제철 용지조성사업) 산업단지계회(변경) 공청회가 19일 오후 포항시 남구 호동 근로자복지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포스코는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포항제철소를 탄소 배출 없는 수소환원제철소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 국가산업단지(수소환원제철 용지조성사업) 산업단지계회(변경) 공청회가 19일 오후 포항시 남구 호동 근로자복지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포스코는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포항제철소를 탄소 배출 없는 수소환원제철소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스코가 수소환원제철 용지 조성을 위한 공청회가 19일 오후 3시부터 포항 호동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포항 국가산업단지(수소환원제철 용지조성사업) 산업단지계회(변경) 공청회가 19일 오후 포항시 남구 호동 근로자복지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포스코는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포항제철소를 탄소 배출 없는 수소환원제철소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 국가산업단지(수소환원제철 용지조성사업) 산업단지계회(변경) 공청회가 19일 오후 포항시 남구 호동 근로자복지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포스코는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포항제철소를 탄소 배출 없는 수소환원제철소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스코는 현재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포항제철소를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수소환원제철소로 탈바꿈할 계획이며 이번 공청회에서는 잘피류 서식지 영향, 해안선 영향 등을 다룬다.

포스코는 지난 5월부터 부지 조성과 관련해 송도동, 해도동, 청림동 등 인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7차례의 별도 설명회와 합동설명회를 실시해 주민의견 청취 절차를 진행했다. 이번에 재차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부경대 교수 주재로 공청회가 열리는 것이다.

/이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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