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국내·국제 39개 노선
대구∼다낭 11만4천600원부터

티웨이항공은 오는 27일까지 9월 임박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되고 대구∼제주, 김포∼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등 국내선 4개 및 국제선 35개(일본, 대만, 홍콩, 동남아, 몽골, 호주, 대양주, 중앙아시아) 노선을 포함한 총 39개 노선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31일까지이며 노선별로 탑승기간은 다를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우선 국제선 18개 노선을 대상으로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대구∼다낭 11만4천600원부터를 비롯한 △인천∼방콕(수완나폼) 13만6천490원부터 △인천∼세부 11만4천600원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12만4천600원부터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2만4천200원부터 △인천∼시드니 34만8천760원부터 △청주∼나트랑 11만9천600원부터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7만6천500원부터 △인천∼괌 15만4천780원부터 판매한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임박특가’를 입력하면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5∼10%의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일부 노선의 경우 이벤트 운임에도 적용된다.

할인 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김포∼제주 1만9천800원부터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8만1천500원부터 △인천∼오사카 10만4천800원부터 △인천∼삿포로 17만6천500원부터 △인천∼싱가폴 17만8천400원부터 △인천∼홍콩 13만4천200원부터 △인천∼비슈케크 42만8천400원부터 등이다.

또 △대구∼후쿠오카 12만9천800원부터 △대구∼방콕(수완나폼) 15만1천490원부터 △청주∼오사카 13만9천800원부터 △청주∼방콕(돈므앙) 15만1천490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카카오페이와 제휴카드(우리카드·NH농협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2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