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13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21세기 대구경제포럼 제267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세미나는 지역 기관·단체장, 포럼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을 초청해 ‘융합창조경영 : 협업에 길이 있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윤 회장은 “3차, 4차 혁명을 지나 X혁명이 다가오고 있다며”며 “이에 맞춰 공감과 협업의 중요성을 깨우쳐야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경영자들에겐 ‘1+1은 2’가 되어서는 안된다”며 “‘2+알파’ 혹은 더 큰 가치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중앙공무원교육원, 대한민국 백강포럼 등을 이끌면서 다양한 강연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는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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