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언어생활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소.나.기(소통하고 나누고 함께 기뻐하는 친한 친구 되기)’를 운영했다.

‘소통하기(말의 온도), 나누기(공감 표현), 함께 기뻐하기(힘이 되는 말 선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공간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하는 친구들과의 관계를 되돌아 보고 함께여서 더 행복할 수 있는 친구 관계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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