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성장동력 기반 구축

[경산] 조현일 경산시장이 ‘제5회 2023 대한민국 뉴 리더 지방자치 행정부문 대상’을 받았다. <사진>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뉴 리더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뉴 리더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진취적인 리더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조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1년간 경산시 전반에 걸쳐 미래 성장동력 기반 구축으로 강한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고, 변화와 소통의 새 리더의 모습을 보여 지방자치 행정부문 대상을 받았다.

운동화를 신은 세일즈 시장으로 불리는 조현일 시장은 △대임지구 내 ‘스타트업 특별시’ 경산을 목표로 임당 유니콘 파크, 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성공적 안착을 통한 미래 신성장 기반을 확보했다.

또한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전기차 차세대 무선 충전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통한 미래 차 산업 선도를 위한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 △경산의 남·북부권을 잇는 종축 고속화 도로 개설, 동·서부권을 횡단하는 압량~진량 간 지방도 919호선 확장 등 동서남북 탄탄대로 건설을 위한 기반을 조성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28만 시민들의 격려와 성원, 1천300여 명 공직자의 노력이 더해진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결코 쉬운 길에 현혹되지 않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시민 중심 행복 경산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