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는 울진군의회 의원, 울진군행정동우회 임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 및 주민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과 앞으로의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임승필 울진군의회 의장은 “사회가 복잡해짐에 따라, 과거보다 다양한 문제가 대두되고,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 및 각종 재난이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 지방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울진군의회는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반영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