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최종해)는 15일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회원사 대표 및 내빈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구시회장에 이승현<사진> (주)동서개발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또 신임 감사에 유진종합건설(주) 도형윤 대표이사, 운영위원 및 윤리위원 등은 신임 회장에 일임해 선출키로 했다.

이어 이날 총회는 2022회계연도 결산안 및 2023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과 대표회원 운영내규 개정안을 의결하고 대구시장 표창 및 우수업체와 모범사원 등에 대한 포상 등도 실시됐다.

신임 이승현 회장의 임기는 오는 6월 26일부터 4년간이다.

신임 이승현 회장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협회 전체의 이익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회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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