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농지 소재지 농협 접수

[상주] 상주시가 농작물 병해충 방제와 농작업에 효율성인 높은 벼 공동방제를 위해 사전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농지 소재지 농협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공동방제 지원사업(이하 공동방제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동방제 사업은 상주지역에서 실경작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업비 총 32억 원(시비 50%, 자부담 50%)을 들여 약 8천ha의 벼논에 7~8월 2회, 지역농협이 벼 병해충을 방제하는 사업이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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