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경북도가 주관한 ‘2023년 세계 물의 날’ 경북도 유공기관 평가에서 김천시가 ‘최우수기관’과 300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했다. <사진>

경북도는 물의 날을 기념해 물 관리, 상수도, 하수도, 물 산업 육성의 4개 분야에 대한 평가로 유공기관 및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김천시는 ‘안전한 수돗물의 공급과 친환경적 하수처리’를 목표로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 분산형 용수공급시스템 설치사업, 아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2022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최우수기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하수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나채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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