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오후 7시57분쯤 영양군 일월면 곡강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남성이 숨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13대를 급파해 발화 3시간13분만인 이날 오후 11시 10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 1동이 전소되고 주택 내에서 A씨(7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은 사망경위와 정확한 화재원인,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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