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 점검회의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울진군민의 날 제정 △경로당 공동급식 시범사업 운영 △신선수산물 유통시스템 구축이라는 역점 프로젝트 3개 사업을 대상으로 이행상황, 문제점 및 향후 대책 등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이 필요한 사업은 상호협의와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각종 사업은 로드맵을 설정한 후 세부계획을 치밀하게 수립해 추진하고, 군민들의 합의가 필요한 사업은 군민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업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인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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