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본격적인 설 대목을 맞아 지난 6일부터 설날 선물세트 상품 매장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이지만 명절만큼은 고객들도 닫힌 지갑을 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설 선물로 수요가 많은 한우, 청과세트 등 전통 선물 상품 등을 준비해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대구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