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조례안 대표발의 6건
공동발의 42건 등 활발한 활동
“소통·공감하는 의정 펼칠 터”

[경산] 경산시의회 박미옥<사진> 의원이 29일,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수여하는 2022 지방자치 평가 의정 정책 비전 대상의 최우수상을 받았다.

의정 정책 비전 대상은 지방자치제도의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등을 펼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박 의원은 3선 시의원으로 제7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제8대 후반기 경산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제9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으로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의정 활동으로 ‘경산시 거리문화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6건을 대표 발의하고 42건을 공동 발의했다. 또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으로 민생현장에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공감을 통한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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