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 100% 가동태세 유지 인정

[문경] 문경소방서가 2022년 경상북도 소방장비 관리점검 결과 최우수 관서를 차지했다.

소방장비 관리점검은 각 소방서가 보유 중인 소방차량, 화재진압 장비 등 관리상태를 점검해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하고, 긴급 상황 때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경북도가 지난 9일 21일부터 11월 2일까지 도내 21개 소방서 및 소방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점검은 △주력 소방차 소방차량 관리상태와 작동방법 숙지 상태 △개인보호장비 관리실태 △소방장비관리시스템 기록 관리 적정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점검 결과, 문경소방서는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평소 철저한 점검을 통해 상시 100% 가동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최우수 관서에 선정됐다. /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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