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실시한 이번 헌혈 행사는 대구 수성구 서한 본사 5층 그랜드홀에서 서한 창립자 김을영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지난 2020년 2월과 2021년 10월에 이은 세번째 임직원 헌혈 행사로 서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우필 서한 대표이사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임직원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