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청도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시행했던 청도사랑상품권의 할인 판매를 7일 종료한다. 연초 180억원 발행을 시작으로 추가 발행 150억원 등 총 330억원의 상품권을 완판 한 청도군은 예산이 소진됨에 따라 상품권 할인 판매를 종료한다.

군 관계자는 “할인 없이 청도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일반 판매는 지속 운영되고 연말에는 깜짝 선착순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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