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에 따르면 전통주 체험 관광상품은 1박2일간 포도밭에서 직접 수확한 포도로 나만의 와인 만들기 등 영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이다.
포도 주산지인 영천은 일조량이 많고 강수량도 적어 연 27만병의 와인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와인 생산지역이며, 와이너리도 14여 곳에 달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와인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영천 와인에 물들다!’ 예약 및 접수는 7월 1일부터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여행공방 홈페이지(https://www.tour08.co.kr/) 또는 유선(1644-7786)으로 가능하다.
영천/조규남기자nam83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