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은 밴드 서바이벌 예능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첫 회를 오는 29일 오후 9시40분 방송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MZ세대에게 밴드 음악의 매력을 알리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게 될 차세대 K-밴드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배우 윤박이 진행을 맡으며, 적재, 페퍼톤스, 엔플라잉, 노민우, 권은비, 소란 고영배, 쏜애플 윤성현, 김재환이 팀 리더로 출연해 신인 밴드 탄생을 돕는다. /연합뉴스